(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건축사회(회장 정동국)는 12월 11일 연말 총회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경산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인재 육성을 위해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과 장학금 300만 원을 경산시에 기탁했다.

경산시건축사회는 지역 건축문화 발전에 기여하며 매년 이웃돕기 성금과 장학금을 꾸준히 기탁해 소외된 이웃을 돕고 지역 인재를 지원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지역 건축문화 발전에 헌신하며, 취약계층과 지역 인재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경산시건축사회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