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는 2025년 장애인일반형일자리사업(전일제, 시간제) 참여자를 11월 18일부터 11월 28일까지 10일간 모집한다.
상주시는 매년 장애인일자리 참여자 모집으로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에게 일자리 제공을 통한 사회참여 확대와 소득보장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중이다.
이번 장애인일자리 모집인원은 일반형 일자리 31명(전일제 21명, 시간제 10명)으로 참여자 선정 시 내년부터 1년간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사회복지시설 등에서 행정업무 보조, 복지서비스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소득보장 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일자리 사업을 확대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장애인복지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