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조폐공사 화폐본부(본부장 서정한)의 기술·재능기부 봉사단과 경산소방서(서장 박기형)는 11월 20일 자인면을 방문해 취약계층 5가구를 대상으로 LED등 설치와 소방안전점검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한국조폐공사 화폐본부는 매년 경산시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LED등, 보일러, 온수기 설치, 방충망 및 문틀 교체 등 주거환경 개선 지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경산소방서와 협력해 소방안전교육, 소방안전점검, 화재예방물품 지원 등 기술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세현 자인면장은 “재능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는 한국조폐공사 화폐본부와 경산소방서에 감사드리며, 주위의 소외된 이웃들을 더욱 세심히 보듬고 챙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