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동양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11월 12일 공학계열(기계공학 등) 재학생 26명을 대상으로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에 소재한 한국철도공사(코레일) 고속전기사업단에서 ‘공학계열(기계공학 등) 기업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재학생을 대상으로 관련 학과 학생들이 희망하는 기업의 탐방을 통해 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며, 직무 필요 역량 등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였으며 행사 기간 내 26명이 참여하여 성황리에 종료됐다.
배시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재학생들이 희망하는 기업을 탐방하면서 직업 및 직무를 탐색하고 이를 바탕으로 구체적인 진로 계획을 세우고 직무 역량을 제고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우리 센터에서 주관하게 되어 매우 뜻깊었다. 앞으로도 재학생 및 지역 청년과 함께하는 센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양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2024년 3월 개소하여 지역의 대학생 및 취업 준비생을 위하여 구직 상담 및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