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25일 울진군청 중회의실에서 심의지역위원회 위원장(부군수 박세은)의 주재로‘2024년 제5차 발전소주변지역지원사업 심의지역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심의회에서는 2025년 발전소주변지역지원사업 사업계획 및 발전소주변지역지원사업 사업계획 변경 심의와 2025년 한울본부 한수원 지원사업 사업계획 안건에 대하여 심의·협의하였다.
이 중 2025년 발전소주변지역지원사업 사업계획으로 전기요금보조사업 3,900백만원(한울원자력본부 시행), 육영사업 6건·3,187백만원, 군시행사업(소득증대, 공공·사회복지사업 등) 10건·4,802백만원, 읍·면지역사업 127건·4,566백만원 등 원자력발전 사업계획 143건과 한울원전환경감시기구 1건·720백만원, 삼척발전 1건·11.7백만원, 현종산풍력 4건·30백만원, 오미산풍력 2건·391.9백만원을 심의·의결하였으며 2025년 발전소주변지역지원사업 사업계획을 10월 31일까지 산업통상자원부에 정식으로 제출하였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지역 경제 활성화,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 기여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