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공중위생 미용업소 위생지도·점검 실시

  • 등록 2024년10월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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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위생서비스평가 결과 백색등급(일반관리) 미용업소 73개소 대상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는 미용업소의 위생관리 수준 및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10월 15일부터 4주간 담당 공무원과 명예 공중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점검반을 편성해 미용업소를 대상으로 위생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2023년 공중위생서비스평가 결과 백색등급(일반관리)이었던 미용업소 73개소를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하며 ▲영업신고증 및 면허증 게시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 여부 ▲업소 청결 상태 등을 집중 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공중위생서비스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미흡했던 점이 개선됐는지를 확인하고 지도하는 사후관리의 일환으로, 관내 미용업소를 방문하는 이용객의 불편 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도․점검할 계획이다.

 

김남주 안동시 보건소장은 “철저한 공중위생업소 관리를 통해 관내 미용업소의 위생관리 수준 및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미용 환경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황지현 기자 news5530@naver.com
저작권자 2015.01.15 ⓒ dailydg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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