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군수 김재욱)은 10월 4일부터 6일까지 개최된 칠곡낙동강평화축제 기간 중 칠곡군외식업지부와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와 합동으로 축제장 일원에서 식중독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축제 관람객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6대수칙인 손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 교차오염 방지를 위한 음식 분리보관, 세척∙소독하기, 보관온도지키기 등을 집중 홍보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철저한 식중독 사전예방으로 안전한 식품위생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