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9월 11일 의성건축광고 김승곤 대표는 나눔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의성군 봉양면‘함께모아 행복금고’에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한 성금은 봉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맞춤형복지 사업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승곤 대표는 2017년 자생봉사단체인 깔끄미봉사단을 창단하여 현재까지 단원으로서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그러한 사회공헌활동을 인정받아 2018년 사회복지 유공자 표창을 수상했으며, 현재는 봉양면 민-민 상시돌봄 체계의 행복기동대장으로서 취약계층의 일상 속 불편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

김승곤 대표는“주위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영훈 면장은“기탁 해주신 김승곤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우리 주변에 복지사각지대 및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