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동양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8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2024 영주 시원(ONE) 축제에 참여하여 청년부스를 열어 ‘퍼스널컬러 면접 코칭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면접 대비 퍼스널 컬러 진단을 통한 이미지 컨설팅, 면접 스타일링, 구직 상담 등 1:1 맞춤식 취업 지원서비스를 제공했으며 행사 기간 내 174명이 참여하여 성황리에 종료됐다.

배시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지역 행사를 통하여 영주 청년들의 구직 역량 제고를 위한 프로그램을 우리 센터에서 주관하게 되어 매우 뜻깊었다. 앞으로도 지역 청년과 함께하는 센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양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2024년 3월 개소하여 지역의 대학생 및 취업 준비생을 위하여 구직 상담 및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