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저출생 극복 현장 소통 행정 나서

  • 등록 2024년07월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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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동 예천군수, 24시 다함께돌봄센터 시설 현장 방문 소통 시간 가져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 김학동 군수는 7월 24일 지역 내 방과 후 돌봄 시설을 둘러보며 관계자들과 저출생 대책 관련 현안을 청취했다.

 

예천군은 저출생 문제 해결에 대한 선제 대응으로 도청 신도시 내 초등 방과 후 돌봄 시설 3개소를 8월 1일부터 평일 24시 연장 돌봄, 주말 돌봄으로 시범 운영한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이날 24시 운영 돌봄 시설인 다함께돌봄센터 3개소를 방문,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돌봄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24시 돌봄센터는 돌봄이 필요한 아동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코디네이터, 돌봄 교사 등 돌봄 전문인력의 상시 돌봄과 일시·긴급돌봄서비스를 제공해 부모 연장근로, 병원 이용과 같은 긴급상황을 대처하며 돌봄 공백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 예천군은 2020년 동일스위트 마을돌봄터를 시작으로 2024년 7월 기준 6개소의 마을돌봄터를 운영하고 있다.

 

 

황지현 기자 news5530@naver.com
저작권자 2015.01.15 ⓒ dailydg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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