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울림 청년 연합회 수해복구 현장에서 구슬땀 흘리다!

  • 등록 2024년07월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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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울림 청년 연합회 수해복구 자원봉사 실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어울림 청년연합회(회장 은창욱)는 7월 23일 폭우피해를 입은 군위읍 소재의 가구에서 수해복구 지원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자원봉사활동은 침수로 인해 사용이 불가능한 가구 집기 및 전자제품들을 꺼내고 흙탕물로 뒤덮인 가재도구를 정리하는 작업을 지원했다.

 

어울림 청년연합회 회원들은 수해민의 긴급한 요청에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퇴근 후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했다.

 

은창욱 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수해복구에 참여해주신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자원봉사에 임하겠다.”고 전했다.

 

황지현 기자 news5530@naver.com
저작권자 2015.01.15 ⓒ dailydg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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