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오기)에서 운영하는‘참! 좋은 사랑의 밥차’는 7월 4일 용성면 외촌리 경로당을 방문해 70여 명의 어르신을 위한 삼계탕 한 그릇과 함께 사랑을 전했다.

경산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 IBK기업은행의 후원으로 운영되고 있는 ‘참! 좋은 사랑의 밥차’는 매주 목요일 경산지역을 순회하며 지역 어르신들께 따뜻한 식사와 행복을 전하는 지역사회의 든든한 봉사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정성융 외촌리 경로회장은 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외촌리를 잊지 않고 찾아주신 행사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충렬 용성면장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관심 가져주시는 경산시노인종합복지관과 주부봉사단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앞으로도 이러한 뜻깊은 봉사가 지속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