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수 신임 김천시 부시장 취임

  • 등록 2017년03월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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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심 안정과 미래 김천을 위한 현안사업 추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터

김천시는 15일 경상북도 인재개발정책관을 지낸 김일수를 김천시 부시장으로 임명하고, 취임식을 가졌다.


김일수 부시장은 경북 구미시 출신으로 대구대 사회개발대학원 석사과정을 마쳤으며, 1981년 최초임용 되어 1991년에 경북도청에 전입, 새마을봉사과장, 군위 부군수, 인재개발정책관을 역임하였다.


김일수 부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사드 배치로 인한 힘든 지역의 민생을 안정시키고, 15만 인구회복, 산업단지 3단계 조기착공 등 지역 현안사업의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임할 것”을 피력했다.


또한, “주요 정책 사업 추진을 위해서 획일적인 조직 문화를 탈피하고, 직원들과 소통하고, 협력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신명나고 일할 맛 나는 직장을 만들 것”을 강조했다.

 

양승미 기자 khman2971@hanmail.net
저작권자 2015.01.15 ⓒ dailydg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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