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문화예술회관, ‘그녀가 죽었다’영화 상영

  • 등록 2024년06월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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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6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오는 27일 울진문화예술회관에서 영화 ‘그녀가 죽었다’를 유료 상영한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연기 베테랑 변요한, 신혜선 주연으로 평소 훔쳐보기가 취미인

공인중개사‘구정태’(변요한)가 인플루언서‘한소라’(신혜선)의 죽음을 목격하게 되고, 살인자의 누명을 벗기 위해‘한소라’의 주변을 파헤치는 미스터리작이다.

 

참신한 설정과 반전을 거듭하는 스토리로 구성되어 103분 동안 지루할 틈이 없으며 누적관객수 100만 명을 돌파하여 현재까지 절찬 상영 중이다.

 

영화는 오는 27일 오후 2시, 7시 30분 총 2회 상영하며 관람료는 1천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울진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참조 및 문화예술회관(☎054-789-5453~4)으로 문의하면 된다.

 

 

양승미 기자 ysjysm1215@hanmail.net
저작권자 2015.01.15 ⓒ dailydg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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