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대학교(총장 신영국) 교육혁신지원센터(센터장 유지안)는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6월 18일 ‘2024학년도 1학기 학습동아리(스터디) 시상식’을 개최했다.

학습동아리(스터디)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스스로 학습주제를 선정하여 자율적 팀을 구성하고, 5주 간 대면 및 비대면 방식의 그룹 스터디를 하면서 자기주도적 학습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학기는 총 15팀(72명)이 참여하여 스터디를 진행했으며, 심사를 통해 최우수 1팀, 우수 3팀, 장려 3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유지안 교육혁신지원센터장은 “앞으로도 재학생들의 학습동기를 유발하고 학습을 통해 성장하는 과정에서 성취감을 얻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문경대학교는 2021년 대학 기본역량진단에서 ‘일반재정지원대학’에 선정, 2022년부터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3년부터는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HiVE)’과‘지방전문대학활성화사업’을 함께 추진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