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원자력본부, 신월성 2호기 발전 정지

  • 등록 2024년05월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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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본부, 원자로 냉각재펌프의 정확한 정지 원인 조사한 후 설비 정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김한성)의 신월성 2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급)가 정상 출력운전 중 5월 18일 발전을 정지했다.

 

월성원자력본부 관계자는 “이번 신월성 2호기의 발전 정지는 정상 출력운전 중 원자로 냉각재펌프 1대 정지에 의한 보호신호 동작에 따라 오후 12시 35분경 원자로가 자동정지 됐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발전소는 안정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월성본부는 원자로 냉각재펌프의 정확한 정지 원인을 조사한 후 설비를 정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황지현 기자 news5530@naver.com
저작권자 2015.01.15 ⓒ dailydg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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