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소속 사업장 위험성평가 실시

  • 등록 2024년05월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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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유해·위험 요인 사전 차단으로 산업재해 예방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은 5월 9일부터 두 달간 예천군 소속 사업장을 대상으로 위험성 평가를 실시한다.

 

위험성 평가란 사업장의 유해·위험 요인을 파악하고 허용 불가능한 위험성에 대해 개선대책을 수립·실행해 산업재해를 예방하는 일련의 과정이다.

 

위험성 평가 절차는 ▲자료수집 등 사전 준비 ▲현장점검을 통한 유해·위험 요인 파악 ▲허용 가능 판단 등 위험성 결정 ▲위험성 감소대책 수립 및 실행 ▲기록 및 보존이다.

 

 

이번 위험성 평가는 근로자의 사전 교육 및 의견 청취와 위험성 평가 결과 전반을 공유해 근로자의 참여를 보장한다.

 

박태환 행정지원실장은 “예천군 소속 사업장 위험성 평가를 통해 산업재해가 발생할 수 있는 유해·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근로자에게 안전한 작업환경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지현 기자 news5530@naver.com
저작권자 2015.01.15 ⓒ dailydg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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