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북 이재원 예비후보,“독립만세 정신 계승”

  • 등록 2024년03월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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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이재원 포항시북구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2일 1919년 기미 청하장터 만세운동기념식에 참석해 “100여년전 청하 장날에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시민들이 만세운동에 참여한 행사의 재현은 앞으로도 계속 자랑스럽게 계승시켜야할 포항 호국정신의 상징”이라고 밝혔다.

 

이재원 예비후보는 “과거 포항의 선조 시민들이 장날을 기해 정치적 독립을 외친 만세운동의 장소에서 태극기를 들고 참여하니 가슴이 벅차오른다.”는 소감을 전했다.

 

또 이재원 예비후보는 “포항에서 만세운동을 일으켰던 선조 시민들의 호국혼이 결국 6.25전쟁에서 목숨바쳐 대한민국을 수호한 호국도시 포항을 낳았듯이 진정한 시민들이 대표로 내세우고 싶고, 부끄럽지 않고 자랑스럽게 생각할 국회의원이 되기 위해 국회의원 선거에 나섰으며, 지역 정치의 독립선언에 나서는 심정으로 당선을 위해 끝까지 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양승미 기자 ysjysm1215@hanmail.net
저작권자 2015.01.15 ⓒ dailydg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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