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소방서, 칠곡군 기산면 행정리 소재 공장화재

  • 등록 2024년03월04일
크게보기

3월 4일 새벽 3시 3분경 칠곡군 기산면 행정리 소재 공장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소방서는 이날 화재 발생 신고접수 후 긴급 진화에 나섰으며, 불은 화재발생 3시간 만인 6시 7분경 진압한 것으로 파악됐다.

 

 

칠곡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화재 현장에는 97명(소방63, 경찰14, 칠곡군10, 의소대6, 한전2, 굴착기2)의 인원과 34대(소방25, 경찰6, 한전1, 굴착기2)의 장비가 동원됐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공장 A동이 완전 전소(면적 446.4m²) 됐으며, B동은 반소(면적 427.64m²) 된 것으로 파악됐다.

 

칠곡소방서는 오전 10시 현재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전했다.

황지현 기자 news5530@naver.com
저작권자 2015.01.15 ⓒ dailydgnews




PC버전으로 보기

사이트의 콘텐츠는 저작권의 보호를 받는바 무단전제,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41161 대구광역시 동구 화랑로 365 (미광빌딩)4층 Tel 053-743-5675 Fax : 053-743-5676 등록번호 : 대구 아00183 | 사업자 등록일자 : 2015.08.12 | 발행인 : 김형만 편집인 : 황지현 copyright 2015 데일리대구경북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