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빛나는 만화마을 조성) 추진 위한 초석 마련

  • 등록 2024년02월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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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문화특화지역 조성협의체 및 자문위원 회의 개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는 2월 28일 경산시청 소회의실에서 경산시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 협의체 위원과 자문위원 20여 명이 참석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2024년도 사업계획 보고, 질의응답 및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 추진을 위한 현안과 건의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경산시는 3년간 문화특화지역 조성협의체 위원 11명, 전문가 자문위원 14명을 구성해 성공적인 빛나는 만화마을 조성을 위해 만화·웹툰마을 활성화 및 효율적 운영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논의했다. 사업의 중장기적 방향성을 검토해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경산시 서상길 일원에 18억원의 예산이 소요되는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이 경산시만의 특화된 콘텐츠를 발굴하고 도시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빛나는 만화마을의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조성협의체 위원과 자문위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황지현 기자 news5530@naver.com
저작권자 2015.01.15 ⓒ dailydg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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