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전선지중화사업에 따른 버스 우회운행 시행

  • 등록 2024년02월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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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불편 최소화로 안정적인 대중교통서비스 제공”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효자로 전선지중화 사업이 시행됨에 따라 효자로 구간을 운행하는 버스 노선을 2월 19일부터 변경, 우회 운행할 방침이다.

 

차고지를 출발해 효자로를 경유하는 도청신도시(77,88번), 지보, 풍양, 개포, 용궁, 점촌 방면 노선이며 한전삼거리를 지나 단샘어울림센터 사거리에서 우회(좌회전)하여 예천농협을 거쳐 굴머리 방면으로 운행한다.

 

예천초등학교 앞 버스승강장 (역전슈퍼 앞)은 공사기간 동안 운영이 중단되며 예천농협 앞 임시 버스 승강장으로 이전 운영한다.

 

군은 전선지중화사업 기간 동안 버스운행사항을 면밀히 모니터링해 주민 불편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김정회 건설교통과장은 “버스 우회 운행으로 주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관리감독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개선사항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반영해 버스 운행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황지현 기자 news5530@naver.com
저작권자 2015.01.15 ⓒ dailydg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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