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국민의힘 강성주 예비후보(의성, 청송, 영덕)는 2월 15일 경북 의성 및 영덕지역을 방문하여 소상공인 및 지역주민들과 어려움에 빠진 지역경제를 회생하기 위한 민생경제 횡보를 이어갔다.
강 후보는 이날 경북 부부지역 대표적 농업지역인 의성군 농민들과 농업경쟁력 향상을 위한 스마트농업 구상에 대해 논의했다.
또, 복숭아 농가들과 간담회에서 기후변화에 따른 개화 시기와 냉회와 같은 자연재해를 극복하기를 위한 과학적인 방법을 논의하고, 이어 대한민국 농업의 대표적인 쌀 생산 농가를 찾아 파종부터 수확 그리고 식품 화에 이르는 가치사슬 전반에 관해 혁신이 필요함을 강조하고 참가자들과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강 후보는 산악지역이 많은 특성을 고려한 농업다각화에도 관심을 가지고, 영덕지역 삼림경영자들과 생산성 향상을 위한 송이버섯 등 다양한 방안에 관해 의견을 주고받았다.
한편, 강 후보 가족들도 지역 경로당을 방문하여 설 인사를 나누는 등 민생 챙기기 행보를 이어갔다.
앞으로도 강 후보는 코로나 이후 침체된 한국경제를 회생하기 위한 현장 간담과 민생 챙기기 행보를 계속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