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우성피엔에프(대표 이희도)는 1월 4일 경산시청을 방문하여 ‘희망2024나눔캠페인’에 동참하고자 이웃돕기 성금 1천만원을 쾌척했다.

 

이희도 대표는 “새해를 맞이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환원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소외계층이 더 힘든 시기에 지역사회에 따뜻한 정을 나누어 주신 이희도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성금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경화창호산업(대표 황경원)은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5백만원을 기탁했다.

 

 

황경원 대표는 “학생들이 건강하게 자라 지역사회 발전에 도움이 되는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 학생들이 어려운 환경으로 인해 학업이 중단될 일이 없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말했다.

 

조현일 이사장(경산시장)은 “선뜻 장학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지역 학생들이 다양한 영역에서 기량을 발휘해 우리 사회를 빛내는 인재로 양성되는 데에 황경원 대표의 뜻이 함께 전달되기를 기대한다.”며 고마움의 인사를 전했다.

 

㈜경화창호산업은 매년 이웃돕기 성금과 경산교육지원청에 장학금을 기탁하는 등 나눔을 통해 지역 인재 양성과 소외계층 해소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보금냉열(대표 천상일)도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성금 3백만원을 기탁했다.

 

 

천상일 대표는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에게 따뜻한 새해가 되기를 희망하는 마음에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기탁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축산농협부녀회(회장 강옥숙)도 이웃돕기 성금 1백만원을 기탁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강옥숙 회장은 “뜻깊은 일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회원들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환경에 있는 힘든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면 좋겠다.”고 했다.

 

축산농협부녀회는 복지관 급식 봉사, 농촌 일손 돕기, 이웃돕기 및 장학금 기탁 등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이웃사랑과 기부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영신초등학교 4학년 허주현 학생도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1백만원을 기탁했다.

 

 

허주현 학생의 아버지 허성훈씨는 “주현이의 뜻에 따라 민주평통 통일가요제에서 받은 대상 상금 전액을 장학기금으로 기탁하게 됐다. 아이에게는 나눔의 기쁨을 배우고 실천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장학사업을 행해 주시기를 바란다.”는 소감을 전했다.

 

허주현 학생은 영남일보가 개최한 ‘어린이 동화 구연 대회’에서 은상을 받는 등 뛰어난 개인 역량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대구를 대표하는 어린이 중창단인 ‘리틀하모니(마소영 성악)’에서 활동하며 월드오케스트라페스티벌과 대구레이디스싱어즈의 정기연주회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대회와 연주회에서 유망주로 활동하고 있다.

 

민주평통 통일가요제는 시민들에게 민주평통을 알리는 동시에 노래를 통해 통일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지난 12월 16일 처음 개최됐다.

 

김형수 협의회장(민주평화통일자문회 경산시협의회)은 “향후 통일 노래를 통해 시민들이 통일 공감대를 형성하고 통일을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기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산크레인(회장 김재신)도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백만원을 기탁했다.

 

김재신 회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희망2024 나눔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 앞으로도 주변에 소외되는 이웃들이 없도록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나눔 활동에 동참하겠다.”고 했다.

 

 

경산시 의용소방대연합회(회장 김종길, 정유선)에서도 이웃돕기 성금 1백만원을 기탁했다.

 

김종길, 정유선 신임 회장은 “한파와 경제적 어려움으로 새해를 외롭게 보내는 이웃들을 위해 회원들과 뜻을 모아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통해 이웃사랑 실천에 노력하겠다.”고 했다.

 

자유총연맹 경산시지회 동부동분회(분회장 이원균)도 지난해에 이어 이웃돕기 성금 1백만원을 기탁했다.

 

이원균 분회장은 “추운 겨울 경제적 어려움으로 외롭게 보내는 이웃들을 위해 회원들과 뜻을 모아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 도움이 필요로 하는 곳에 잘 사용됐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진량읍 봉회리에 소재한 대구정심종합무술관(관장 이상호)은 진량읍행정복지센터에 휴지 44팩과 수세미 5세트를 기탁했다.

 

 

대구정심종합무술관은 매년 성금 및 각종 물품을 기탁해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기탁한 물품은 무술관에 다니는 원생들이 타인을 공감하고 배려하는 나눔의 가치를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하는 소중한 마음으로 십시일반 모은 것이다.

 

이상호 관장은 "지도진과 원생들이 함께 한마음 한뜻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앞으로도 꾸준하게 기부문화 확산에 동참하겠다.”고 했다.

 

이재열 진량읍장은 "매년 취약계층을 위하여 동절기에 온정을 베풀어주셔서 감사드린다.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원생들과 더불어 나눔의 의미를 가르쳐 주시는 지도진의 훈훈한 마음을 담아 취약계층에 소중하게 잘 전달하겠다.”고 했다.

 

 

북부동행정복지센터(동장 문계화)에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과 물품이 속속 답지하고 있다,

 

바르게살기운동북부동위원회에서 5십만원, 북부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3십만원, 대동경로당에서 2십만원, 호반베르디움경로당에서 2십만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

 

같은 날 호반베르디움경로당 총무로 봉사 중인 윤경현 님도 지역 독거노인들을 위해 20kg 백미 10포를 기탁했다.

 

대정동마을회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십만 원을 기탁했다.

 

문계화 북부동장은“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힘든 이웃을 생각하고 챙기는 북부동 주민들이 많아 감사하다. 어려움에 처한 지역 주민들이 용기와 희망을 잃지 않도록 다 함께 더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나가자”고 당부했다.

 

 

진량읍 소재 희성산업(주)(대표 이형주)은 진량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5백만원을 기탁하며 ‘희망2024나눔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형주 대표는 “작은 정성으로 지역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했다.

 

이재열 진량읍장은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지역을 위해 남다른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희성산업(주) 이형주 대표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지역주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뜻깊게 사용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했다.

 

이형주 대표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설립한 1억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2023년 회원으로 가입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남부동(동장 이상철)도 따뜻한 마음을 담은 성금 기탁이 이어져 나눔의 온도가 뜨거워지고 있다.

 

 

남부동 소재 신나리아파트 주민(통장 이종륜)들이‘희망2024 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1백만원, 남부동 특우회(전 회장 최재석)와 남부동 체육회(회장 전원곤)도 나눔에 동참하고자 각 3십만원, 5십만원의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다.

 

수산횟집 3십만원, 화영식당 2십만원, 남부동 15통 주민 일동 5십만원, 남부동 4통 주민 일동 39만원, 포스마트 1십만원, 오종태 님 1십만원, 정천훈님 5만원을 기탁하는 등 남부동의 나눔 열기는 쉼 없이 이어지고 있다.

 

신나리아파트 주민들은 “주민들의 정성을 모은 만큼 성금이 뜻깊은 곳에 쓰이길 바라며, 앞으로 기부문화가 지역사회에 더 많이 확산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최재석 전 특우회 회장은 “비록 성금 액수는 적지만 마음을 담아 나눔 실천에 동참한다”며,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어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했다.

 

 

전원곤 체육회 회장 또한 “지역사회에 솔선수범하는 단체가 되고자 회원들의 뜻을 모아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어렵고 힘든 시기인 만큼 이웃에게 소중한 성금이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상철 남부동장은 “점점 추워지는 날씨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앞장서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신나리아파트 주민분들, 남부동 특우회와 체육회 회원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따뜻한 남부동, 함께해서 더 행복한 남부동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