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 목욕장업 안전 및 특별 위생점검 ” 실시

  • 등록 2024년01월04일
크게보기

1월 2일 ~ 1월 5일 실시, 안전한 공중위생 문화 정착 기여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1월 5일까지 목욕장업 21곳을 대상으로 특별 안전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최근 감전 사고 등 목욕탕 내에서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하고 있어 군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실시하게 되었다.

 

주요 점검내용은 목욕장업 시설 및 설비기준, 영업자가 준수해야 하는 위생관리기준, 전기안전점검 ․ 화재안전관리 위반 여부 등이다.

 

울진군은 정기적인 시설물 안전 점검과 업소 자율점검표를 통해 목욕장업의 안전성 확보 및 위생서비스 수준 향상되도록 할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이번 목욕장업 특별점검을 통해 안전한 공중위생 문화 정착에 기여하겠다”며“앞으로도 군민들이 안심하고 목욕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승미 기자 ysjysm1215@hanmail.net
저작권자 2015.01.15 ⓒ dailydgnews




PC버전으로 보기

사이트의 콘텐츠는 저작권의 보호를 받는바 무단전제,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41161 대구광역시 동구 화랑로 365 (미광빌딩)4층 Tel 053-743-5675 Fax : 053-743-5676 등록번호 : 대구 아00183 | 사업자 등록일자 : 2015.08.12 | 발행인 : 김형만 편집인 : 황지현 copyright 2015 데일리대구경북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