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여중생들이 전하는 메리크리스마스

  • 등록 2023년12월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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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여중생들 크리스마스 맞아 이희완 차관에게 손편지 선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성탄절을 앞두고 경북 칠곡 순심여중 학생들이 제2연평해전에서 혁혁한 공을 세운 이희완 국가보훈부 차관을 응원하는 편지 100여 통을 선물로 보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차관과 순심여중 학생들은 2년 전 칠곡군에서 열린 제2연평해전 추모행사에서 처음으로 인연을 맺었다.

 

당시 이 차관이 서해를 지킨 장병들의 숭고한 희생을 전하자 학생들은 눈물을 흘렸다.

 

이 차관은 칠곡군을 찾아 순심여중 학생들과 김재욱 군수를 만날 계획이다.

황지현 기자 news5530@naver.com
저작권자 2015.01.15 ⓒ dailydg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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