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사랑상품권 판매·충전 일시 중단

  • 등록 2023년12월07일
크게보기

12월 26일부터 31일까지 6일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은 국도비 예산 정산작업으로 봉화사랑상품권 판매·충전을 일시 중단한다고 밝혔다.

 

군은 2023년도 국도비 예산 정산을 위해 이달 26일부터 31일까지 6일간 지류상품권판매 및 카드형상품권 충전을 일시 중단한다.

 

단, 기간 내 상품권 가맹점주들의 상품권 환전 업무는 가능하다.

 

봉화사랑상품권은 구매금액의 10%를 할인받을 수 있는 지역사랑상품권으로 1인당 구매한도는 월 50만 원(연 600만 원)이다.

 

봉화군 관내 봉화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며, 가맹점 수는 1,200여 곳으로 봉화군청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봉화군 관계자는 “판매 중단 기간 중에도 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도록 26일 전으로 상품권 구매·충전을 미리 하셔서 불편을 겪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며 “2024년 1월 1일부터 정상적인 상품권 판매·충전이 이뤄진다.”라고 말했다.

 

양승미 기자 ysjysm1215@hanmail.net
저작권자 2015.01.15 ⓒ dailydgnews




PC버전으로 보기

사이트의 콘텐츠는 저작권의 보호를 받는바 무단전제,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41161 대구광역시 동구 화랑로 365 (미광빌딩)4층 Tel 053-743-5675 Fax : 053-743-5676 등록번호 : 대구 아00183 | 사업자 등록일자 : 2015.08.12 | 발행인 : 김형만 편집인 : 황지현 copyright 2015 데일리대구경북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