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사물주소' 부여로 시민생활 편의 향상

  • 등록 2023년11월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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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주소정보 제공으로 시민 안전 이바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가 관내 노상·노외 주차장, 공중전화, 우체통 등 7개 유형 519개소에 연말까지 사물주소를 부여할 예정이다.

 

사물주소 부여사업을 통해 기존 건물에만 사용하던 주소를 사물과 공간에도 적용해 건물이 없는 각종 시설물 등에 사물주소(도로명+기초번호+사물유형)를 부여하게 된다.

 

이제 주소가 없어 위치 찾기가 어려웠던 각종 시설물 등에도 주소가 부여됨으로써 정확한 위치를 쉽게 찾을 수 있어 시민 생활편의가 한층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창원 토지정보과장은 “사물주소를 부여하여 시민 일상생활에서 위치를 쉽게 찾을 뿐만 아니라 재난·재해 발생 시에도 정확한 주소정보 제공으로 시민 안전에 이바지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황지현 기자 news5530@naver.com
저작권자 2015.01.15 ⓒ dailydg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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