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주식회사 대성건설기술단(대표 심연정)은 11월 14일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경산시청을 방문하여 (재)경산시장학회에 3백만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했다.

심연정 대표는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학생들이 학업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조성에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고자 하는 이 마음이 학생들에게 전해지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조현일 이사장(경산시장)은 “지역사회의 교육 발전을 위한 도움에 감사드린다”며,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주식회사 대성건설기술단은 지난 10월, 경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개최한 여성친화기업과 일촌 업무협약 체결에 참여해 기업 간 네트워크 형성과 적극적인 고용유지를 위한 가족 친화적 일터 조성에 힘쓰는 등 타의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