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외식문화 정착 시킨다!”

  • 등록 2023년10월31일
크게보기

성주군,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성주형 안심식당 41개소 신규 지정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하고 위생적인 외식환경을 조성하고자 10월 27일 성주형 안심식당 41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안심식당은 감염관리에 취약한 식사문화를 개선하고 생활방역과 실천과제 수칙을 준수해 군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음식점이다.

 

안심식당 지정을 위해서는 덜어먹기 가능한 도구 제공, 위생적 수저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매일 2회이상 소독, 손소독제 비치 등 5가지 지정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성주군에는 기존 111개의 안심식당이 지정·운영 중에 있으며 이번에 신규로 지정된 업소를 더해 총 152개의 성주형 안심식당을 지속적으로 관리·운영 할 예정이다.

 

기타 문의 사항 및 안심식당 지정을 희망하는 영업주는 성주군 보건소 식품 공중위생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성주군 관계자는 “지역 내 안심식당 지정 확대를 통해 영업주와 소비자에게 올바른 식사문화의 인식변화를 유도해 안전한 외식문화 정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신명곤 기자 shinmgs@hanmail.net
저작권자 2015.01.15 ⓒ dailydgnews




PC버전으로 보기

사이트의 콘텐츠는 저작권의 보호를 받는바 무단전제,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41161 대구광역시 동구 화랑로 365 (미광빌딩)4층 Tel 053-743-5675 Fax : 053-743-5676 등록번호 : 대구 아00183 | 사업자 등록일자 : 2015.08.12 | 발행인 : 김형만 편집인 : 황지현 copyright 2015 데일리대구경북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