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업으로 상습적인 자동차세 체납 사전 방지한다!

  • 등록 2023년10월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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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대구 수성구와 '체납차량 합동 번호판 영치의 날' 운영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와 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10월 11일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의 날’을 운영했다.

 

이번 합동 번호판 영치의 날은 ‘경산-수성 경제협력 기본구상’에 따른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인접한 두 도시의 공동생활권 형성으로 단속 사각지대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실시되며, 특히 두 지역의 경계 부분을 집중단속 했다.

 

앞서 양 도시는 합동단속반 2팀을 구성하고 양 도시 간 상시 연락 체계를 구축해 합동 영치 관련 협업체계를 완료했으며, 자동차세 3회 이상 체납 차량과 대포 차량을 집중적으로 단속해 상습적인 고질 체납 문제를 미리 방지할 방침이다

 

조현일 시장은 “수성구와 세정업무 협업을 통해 건전한 납세풍토를 조성하고 양 도시 간 공동 발전에 큰 밑거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황지현 기자 news5530@naver.com
저작권자 2015.01.15 ⓒ dailydg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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