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 가을 단풍철 맞아 일반음식점 특별 점검

  • 등록 2023년10월04일
크게보기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달 18일부터 10월 20일까지 지역 내 일반음식점 600여 개소를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지도·점검은 가을 단풍철 청송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청결하고 위생적인 음식점 환경을 조성하여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산소카페 청송군의 청정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으며,

 

군은 위생팀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으로 점검반을 구성하여 일반음식점 점검과 함께 식중독 예방 및 음식문화개선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주요 점검내용은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 준수 여부 ▲소비(유통)기한 경과식품 보관·사용 여부 ▲식재료의 보존·보관기준 준수 여부 ▲영업자·종업원 건강진단 실시 여부 등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단풍철 청송을 찾는 관광객에게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한 점검을 강화하고 수준 높은 위생환경을 유지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양승미 기자 ysjysm1215@hanmail.net
저작권자 2015.01.15 ⓒ dailydgnews




PC버전으로 보기

사이트의 콘텐츠는 저작권의 보호를 받는바 무단전제,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41161 대구광역시 동구 화랑로 365 (미광빌딩)4층 Tel 053-743-5675 Fax : 053-743-5676 등록번호 : 대구 아00183 | 사업자 등록일자 : 2015.08.12 | 발행인 : 김형만 편집인 : 황지현 copyright 2015 데일리대구경북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