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나는 경산

  • 등록 2023년09월19일
크게보기

경산시, 소아청소년 위한 야간·휴일 의료기관 및 약국 지정·운영 위한 간담회 개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는 9월 16일 경산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 4층 보건교육실에서 소아청소년을 위한 야간·휴일 의료기관 및 약국 지정·운영을 위한 지역사회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조현일 경산시장, 윤두현 국회의원, 경산시의회 전봉근 행정·사회위원회 위원장, 보건의약단체장, 지역보건심의위원회 위원, 소아청소년과 의료기관 원장 등 16명이 참석한 이번 간담회를 통해 소아청소년과 진료 공백 최소화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

 

의료관계자와 지역사회 관계자들이 한데 모여 소아청소년과의 진료 공백을 채우는 방안에 관해 현실적인 논의를 할 수 있었기에 무엇보다 더 의미 있는 자리였다.

 

 

안병숙 보건소장은 "이번 간담회에 참석하신 참석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검토 반영해 소아청소년 야간·휴일 의료기관 및 약국 지정·운영을 하고자 하오니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는 경산을 위해 의료관계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2023년 7월 말 기준 경산시 소아청소년 인구수(0세~만 18세 미만)는 350,609명이며, 행정 구역별로는 동 지역 22,943명(64.4%), 읍 지역 11,630명(32.7%), 면 지역 1,036명(2.9%)이다.

 

황지현 기자 news5530@naver.com
저작권자 2015.01.15 ⓒ dailydgnews




PC버전으로 보기

사이트의 콘텐츠는 저작권의 보호를 받는바 무단전제,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41161 대구광역시 동구 화랑로 365 (미광빌딩)4층 Tel 053-743-5675 Fax : 053-743-5676 등록번호 : 대구 아00183 | 사업자 등록일자 : 2015.08.12 | 발행인 : 김형만 편집인 : 황지현 copyright 2015 데일리대구경북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