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보탬이 희망이 되길 기원하다!

  • 등록 2023년08월08일
크게보기

청도군청 직원, 호우 피해 지역에 성금 1,277만원 전달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최근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는 예천군, 봉화군, 영주시, 문경시의 이재민과 피해지역 복구를 위해 성금 1,277만원을 전달했다.

 

청도군청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마련한 재난구호 성금을 식량과 의약품, 의류 등 구호물자 지원과 피해지역 재건 등에 써달라며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키로 했다.

 

청도군은 2017년 포항 지진피해지원, 2020년 코로나19 극복지원, 2022년 울진 산불피해지원, 2023년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성금 등 재난이 발생할 때마다 재난구호 성금을 모금하여 피해지역에 구호 활동을 지원한 바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번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들께 위로의 마음을 전하며, 안정적인 일상 회복을 위해 청도군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는 마음을 전했다.

황지현 기자 news5530@naver.com
저작권자 2015.01.15 ⓒ dailydgnews




PC버전으로 보기

사이트의 콘텐츠는 저작권의 보호를 받는바 무단전제,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41161 대구광역시 동구 화랑로 365 (미광빌딩)4층 Tel 053-743-5675 Fax : 053-743-5676 등록번호 : 대구 아00183 | 사업자 등록일자 : 2015.08.12 | 발행인 : 김형만 편집인 : 황지현 copyright 2015 데일리대구경북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