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농협, 극한호우 피해농가 금융지원 나서!

  • 등록 2023년07월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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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농협(조합장 박만우)은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생계곤란 피해농가에 대한 적극적인 금융지원에 나서고 있다.

 

우선 본점과 각 지점에 수해피해 전담 상담창」를 설치하여 행정기관의 피해사실확인서가 접수 되는대로 상활별 조치를 해 줄 계획이다.

 

수해피해 가계에 대한 주요 지원내용으로는 · 조합원 긴급 생활안전자금으로 세대 당 최대 1,000만원의 신용대출, 보험료 납입유예 및 보험금 신속지급, 카드결제 대금 청구유예, 분할상환 등이 있다.

 

2017년 봉화군 대규모 우박피해가 발생되었을 때 14,905백만원의 재해신규 농축산경영자금을 지원한바 있다.

양승미 기자 ysjysm1215@hanmail.net
저작권자 2015.01.15 ⓒ dailydg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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