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군민들이 안전한 귀가 환경 구축

  • 등록 2023년07월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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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목면, 복성리일원, 안심반사경, 안심벽화, LED보안등 50구역교체 공사완료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칠곡경찰서와 함께 약목면 복성리 중점적으로 시작한 안심귀가거리 조성사업올 7월 완료했다.

 

이 사업은 칠곡경찰서와 함께 2016년부터 시작하였으며, 현재까지 총 사업비 10억을 들여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예산 1억5백만원을 투입하여 약목면 복성리 일원을 중심으로 LED보안등 50구역 교체와 동안리로 가는 지하차도 벽면을 안심벽화로 조성하고, 안심반사경을 추가로 설치해 군민이 안심하고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는 거리를 만들었다.

 

한편, 벽화작업은 대구예술대학교 애니웹툰학부 담당 교수 및 학생들의 재능기부를 받아 예산 절감의 많은 도움을 많았다.

 

군은 LED 보안등 교체사업을 통해 시민들에게 안전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고, 귀가 시간에 상관없이 안심하고 이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LED 보안등은 어두운 지역에서 시야를 확보하고, 잠재적인 위험 상황을 사전에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가 예상된다.

 

칠곡군 관계자는 “안심귀가거리 조성사업은 우리의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귀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우리군 약속입니다. 이 사업은 주민들의 거리를 밝고 안전하게 조성하여 생활 품질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고 전했다.

황지현 기자 news5530@naver.com
저작권자 2015.01.15 ⓒ dailydg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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