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집중호우 피해 최소화에 총력

  • 등록 2022년11월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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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22일부터 집중호우가 발생함에 따라 피해 발생 최소화와 빠른 복구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23일 8시 현재 평균 146.3mm , 최고 257mm의 집중호우로 주택마당 및 도로침수 , 사면유실 등이 발생하였으나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군은 집중호우 발생 전부터 부서별로 안전관리를 실시하였고, 22일 울진군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여 실시간 현장 상황을 파악하고 재해 취약가구 ,인명피해 우려지역 산사태 위험지구 점검과 더불어 긴급재난방송 및 긴급재난문자 발송을 통해 주민 안전에 선제적으로 대처하였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취약시설물 이나 피해우려 지역은 지속적으로 안전 정비와 점검을 실시하고, 기상상황을 모니터링 하며 상황이 마무리 될 때 까지 비상대응을 체계를 유지해 가겠다”며 “군민 안전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22일 19시 울진군에 내려진 호우경보는 오늘 23일 오전 7시로 해제된 상황이다.

양승미 기자 ysjysm121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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