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 추석명절 과대포장 및 분리배출 표시 점검

  • 등록 2022년09월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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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폐기물 발생을 억제하고 무분별한 자원낭비를 방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군수 윤경희)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포장폐기물 발생을 억제하고 무분별한 자원낭비를 방지하기 위해 '추석명절 과대포장 및 분리배출표시 적정여부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실시하는 이번 점검에서 청송군은 관내 문구점 및 도·소매업 등에 진열되어 있는 선물세트류 및 음식료품류, 의무대상 포장재 위주로 점검하고 있으며,

 

주요 내용은 합성수지 재질의 재포장 행위 여부, 과대포장 의심제품 확인에 따른 포장공간비율·횟수, 분리배출 표시 적정표기 여부 등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재포장·과대포장으로 인한 포장폐기물 발생을 근절하고 분리배출 적정표시로 재활용 가능자원의 올바른 분리배출을 유도할 방침”이라며, “앞으로도 친환경 소비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승미 기자 ysjysm121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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