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추석 연휴 쓰레기 관리대책 추진

  • 등록 2022년09월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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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를 감량하고 배출일을 준수하는 등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 필요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추석 명절을 맞아 쾌적한 환경에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추석 연휴기간 쓰레기 관리대책’을 추진한다.

 

추석 연휴 전 읍‧면별 적체 쓰레기 일제수거 및 음식물쓰레기 종량기(RFID) 관리상태 점검 등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연휴 기간에는 쓰레기 발생에 따른 주민 불편사항을 즉시 해소하기 위해 쓰레기처리 비상청소체계 구축 및 기동 청소반을 운영한다.

 

또한, 추석 당일은 쓰레기 수거를 하지 않으므로 9일(금)은 쓰레기를 배출해서는 안되며, 나머지 연휴 기간은 야간에 정상 쓰레기 배출이 가능하다.

 

특히, 가정에서 음식물쓰레기 종량기(RFID)로 배출하는 경우에는 매일 배출이 가능하다.

 

이동영 환경위생과장은“청결한 분위기 조성으로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쓰레기를 감량하고 배출일을 준수하는 등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양승미 기자 ysjysm1215@hanmail.net
저작권자 2015.01.15 ⓒ dailydg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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