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7월 문화가 있는 날 ‘청춘 마이크’ 공연 열려

  • 등록 2022년07월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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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과 재능 있는 청년예술가들에게 공연기회 및 국민들에게 문화향유의 기회 제공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2022년 문화가 있는 날‘청춘마이크 경북권 공연’이 7월 30일 토요일 울진군 왕피천공원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청춘마이크 경북권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여 열정과 재능 있는 청년예술가들에게 공연기회 제공 및 재정지원을 통해 전문예술가로 거듭나게 하고 국민들에게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경북권은 경산에 위치하고 있는 예술마을 민 아트홀이 주관단체로 선정되어 운영되고 있으며 이번 공연에는 국악컴퍼니 민음협동조합, 손땅콩과 이해금, 곰매직, 자판기유자차, 앙상블 르보아가 다양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김광욱 문화관광과장은“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청춘마이크 경북권 청년예술가들의 멋진 무대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2022 청춘마이크 경북권 사업 전반에 관련한 사항은 예술마을 민 아트홀(www.artvip.co.kr)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양승미 기자 ysjysm121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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