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결혼이주여성들의 안정적인 정착 지원

  • 등록 2022년04월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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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새마을부녀회, 결혼이주여성과 함께하는 막장 만들기 체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새마을부녀회(회장 장춘화)는 결혼이주여성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4월 11일 칠곡군가족센터 조리실에서 결혼이주여성과 함께하는 막장 만들기 체험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결혼이주여성 10명과 칠곡군새마을부녀회 회원이 2:1로 체험을 진행하며 한국 전통의 맛을 재현하는 막장 만들기를 통해 한국 문화에 대해 공유하고 이해를 돕도록 진행했다.

 

장춘화 칠곡군새마을부녀회장은 “2년간의 쉼으로 아쉬움이 많았던 사업을 다시 진행하게 되어 기쁘다” 며 “귀한 시간 함께한 새마을부녀회장들과 결혼이민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보다 많은 사업에서 만나 귀한 시간 가지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황지현 기자 news5530@naver.com
저작권자 2015.01.15 ⓒ dailydg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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