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운영

  • 등록 2022년04월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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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도 지키go, 건강습관도 지키go~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보건소(소장 남화모)는 오는 10월까지 관내 만19~55세 건강위험요인자(진단 또는 투약자 제외)를 대상으로 ‘2022년 1차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은 건강·운동·영양 분야 전문가의 1대 1 맞춤 상담을 통한 만성질환 예방 프로그램으로, 모바일 앱(APP)을 활용하여 직접 방문하는 불편을 최소화한 비대면 사업이다.

 

지난해 주차별로 영양, 운동, 건강, 개별상담, 집중상담, 커뮤니티 활동, 미션 등을 접목하여 건강서비스를 제공한 결과 건강행태 개선, 건강위험요인 감소 등의 효과를 거둬 참여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남화모 울진군보건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군민들의 건강관리가 힘들어진 만큼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을 이용해 건강도 지키고 사회적 거리도 지키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일상에서 만성질환을 예방하는 건강한 생활습관을 가졌으면 한다”고 전했다.

 

양승미 기자 ysjysm1215@hanmail.net
저작권자 2015.01.15 ⓒ dailydg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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