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환경친화형 맞춤비료 및 벼 육묘용 상토 지원

  • 등록 2022년02월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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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량 모 생산으로 고품질 안전농산물을 생산하고 농가소득을 증대하는 데 목적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은 벼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환경친화형 맞춤비료와 벼 육묘용 상토를 오는 18일까지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환경친화형 맞춤비료와 벼 육묘용 상토 지원은 울진군에서 군비 6억4천만원의 예산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우량 모 생산으로 고품질 안전농산물을 생산하고 농가소득을 증대하는 데 목적이 있다.

 

환경친화형 맞춤비료는 농지 1,000㎡당 20kg/1포 기준으로 맞춤비료는 1.5포, 완효성비료는 2~3포를 지원할 계획이고, 완효성비료는 측조시비가 가능한 농가의 신청을 받으며 모내기와 동시에 비료를 살포하여 노동력과 약 20%의 비료가 절감되는 효과가 있다.

 

또한, 벼 육묘용 상토는 품질이 인증된 것으로 1ha당 35~70포를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을 원하는 농가는 주소지 읍ㆍ면사무소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전극중 미래농정과장은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며, 농가에서도 적기 영농 및 비배관리를 통해 고품질 쌀을 생산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양승미 기자 ysjysm1215@hanmail.net
저작권자 2015.01.15 ⓒ dailydg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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