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국토부‘스마트시티 조성사업’대상지 선정

  • 등록 2022년02월03일
크게보기

37억 투입해 외동읍 일대에 ‘스마트 버스쉘터’, ‘자원회수 로봇’ 등 스마트도시 구축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주시는 국토교통부가 공모한 ‘2022년 중·소도시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대상지에 최종 선정됐다.

 

3일 경주시에 따르면 중·소도시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은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환경·안전 등 도시 문제를 해결하고 시민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것이 목적이다.

 

시는 사업비 37억원(국비·지방비 5:5)을 투입해 외동읍 입실리와 모화리·구어리 일대에서 교통·환경·안전 분야 스마트 솔루션 구축사업을 시행하게 된다.

 

오는 6월경 설계를 실시하며 내년 3월 준공 예정이다.

 

구체적인 사업내용을 살펴보면, △대중교통 이용객에게 다양한 편의를 제공할 ‘스마트 버스쉘터’ 10곳 △주민 안전보행을 지원하는 ‘스마트 횡단보도’ 8곳 △재활용품 선별을 도울 ‘자원회수 로봇’ 2개 △‘스마트 음식물 처리기’ 1개 △쓰레기 무단투기와 화재 등을 자동 감지하는 ‘스마트 폴’ 14곳 등이 설치된다.

 

특히 시는 도시문제의 효율적 해결을 위해 주민참여 ‘리빙랩’(주민들이 마을문제 해결에 직접 참여하는 것) 방식을 통해 설문과 만족도 조사 등을 적극 활용하며 스마트 도시를 조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외동읍 주민의 생활환경이 대폭 개선되고, 나아가 경주시 전역에 스마트도시 조성을 위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스마트시티 조성을 통해 도시환경과 주민안전이 크게 향상될 것”이라며, “내년부터 본격 추진될 경주 전역의 스마트도시화 사업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형만 기자 khman2971@hanmail.net
저작권자 2015.01.15 ⓒ dailydgnews




PC버전으로 보기

사이트의 콘텐츠는 저작권의 보호를 받는바 무단전제,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41161 대구광역시 동구 화랑로 365 (미광빌딩)4층 Tel 053-743-5675 Fax : 053-743-5676 등록번호 : 대구 아00183 | 사업자 등록일자 : 2015.08.12 | 발행인 : 김형만 편집인 : 황지현 copyright 2015 데일리대구경북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