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아프가니스탄 여성인권보장 챌린지 동참

  • 등록 2022년01월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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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관심이 아프가니스탄 여성의 희망이 됩니다” 메시지 전달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은 5일 전찬걸 군수가  아프가니스탄 여성인권보장을 위한 국제사회의 공조를 촉구하는 세이브 아프간 위먼(Save Afghan Women)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80개 나라에서 진행 중인 SNS 캠페인 ‘세이브 아프간 위먼 챌린지’는 아프가니스탄 여성과 아이들의 안전 및 인권보호를 위한 연대의 의미로 ‘Save Afghan Women’ 피켓에 응원메시지를 자필로 작성해 촬영한 후 SNS에 게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희진 영덕군수, 최형욱 부산 동구청장의 지목을 받은 전찬걸 울진군수는 다음 챌린지 참여 주자로 장욱현 영주시장, 장선용 울진군의회 의장, 신용철 울진군새마을협의회장을 지목했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아프가니스탄 여성들이 생명과 인권을 보장받고 안전할 수 있도록 모두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라고 전했다.

양승미 기자 ysjysm1215@hanmail.net
저작권자 2015.01.15 ⓒ dailydg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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