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주시는 지난 11월 24일부터 12월 23일까지 4분기 수산물 및 정수장 식수 등에 대한 방사능 분석을 시행했다.
경주시에 따르면 시는 대형마트와 재래시장 등지에서 유통되는 갈치와 고등어 등 9개 종, 15개 수산물과 일본수입품 간장 1개 종, 1개 등 품목의 시료를 채취해 분석했다.
분석 작업은 방사능 분석 전문기관인 부산 부경대 방사선과학연구소에서 진행했으며 또 원전 주변 삼중수소 영향평가의 일환으로 정수장 6곳의 식수 삼중수소 분석을 월성민간환경감시센터에 의뢰했다.
시는 분석결과 수산물은 일부시료에서 미량(0.07~0.23㏃/㎏)의 방사능이 검출되긴 했지만, 정부가 정한 식품 방사능 허용 기준치(100㏃/㎏)를 벗어나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한 식수 삼중수소 분석 결과도 모든 시료에서 삼중수소가 검출되지 않았으며 각 품목 별 분석 결과는 경주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