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경북도-플라스틱옴니엄㈜, 수소차 부품 제조시설 신설 MOU 체결

  • 등록 2021년12월17일
크게보기

강동면 부지에 2023년까지 414억원 투자해 공장 신설, 연간 자동차용 수소탱크 3만대 현대자동차에 공급 계획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주시와 경북도, 플라스틱옴니엄㈜은 지난 16일 경주시청에서 수소자동차용 부품 공장 신설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주낙영 경주시장과 하대성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이철우 경주시의회 부의장, 앤드류 하퍼 대표 및 임직원, 도의원, 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경주 강동면에 사업장이 있는 플라스틱옴니엄㈜은 기존 공장부지에 414억원을 투자해 4000평 규모의 수소자동차 연료탱크 제조시설을 2023년까지 신설하게 된다.

 

제조시설이 완공되면 연간 6만대의 연료탱크가 생산되며, 이중 3만대는 현대자동차에 납품될 예정이다.

 

 

프랑스 파리에 본사를 둔 플라스틱옴니엄㈜은 연료 탱크와 범퍼 등 대형 플라스틱 부품 세계 1위 기업으로, 25개국에 진출한 글로벌 자동차부품 제조사다.

 

1992년 한국 법인 설립 후 30년 간 ESG경영과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자동차 부품 산업과 지역 발전에 크게 공헌하고 있다.

 

앤드류 하퍼 플라스틱옴니엄㈜ 대표이사는 “이번 신규 공장 신설 등에 정부와 지자체로부터 많은 지원을 받았다”며, “지역 자동차 부품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신규 제조시설 신설에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면서, “앞으로 조성될 차량용 첨단소재 성형가공 센터와 탄소 리사이클링 센터 등을 기반으로 경주가 미래자동차 소재·부품산업 거점도시로 거듭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경북도와 적극 협력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김형만 기자 khman2971@hanmail.net
저작권자 2015.01.15 ⓒ dailydgnews




PC버전으로 보기

사이트의 콘텐츠는 저작권의 보호를 받는바 무단전제,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41161 대구광역시 동구 화랑로 365 (미광빌딩)4층 Tel 053-743-5675 Fax : 053-743-5676 등록번호 : 대구 아00183 | 사업자 등록일자 : 2015.08.12 | 발행인 : 김형만 편집인 : 황지현 copyright 2015 데일리대구경북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