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연말‧연시 행사 전면취소

  • 등록 2021년12월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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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송년음악회, 제야의종 타종식, 희망 2022년 해맞이 행사 등 취소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됨에 따라 연말연시 개최 예정이었던 행사를 전면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14일 울진군에 따르면 이번에 취소된 행사는 ‘2021 송년음악회’,‘2021 제야의종 타종식’,‘희망 2022년 해맞이 행사’등 이다.

 

 전찬걸 울진군수는“타종식 및 해맞이 등 행사취소로 인해 지역경제와 주민들의 생업에 어려움이 있겠지만 모두의 안전을 위해 결정한 일이니 이해 부탁드린다”며,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수 있도록 코로나 확산방지와 방역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으며 군민들께서도 기본방역수칙 준수와 코로나19 예방접종 등에 적극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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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미 기자 ysjysm1215@hanmail.net
저작권자 2015.01.15 ⓒ dailydg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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