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적극적인 행정 추진으로 군민 불편 해소

  • 등록 2021년09월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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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노후 건물번호판 전면 무상 교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군수 백선기)은 9월 10일 지난해부터 2년간에 걸쳐 플라스틱“구형 건물번호판”을 알루미늄 소재의“신형 건물번호판”으로 전면 무상 교체했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2009년 도로명 주소 시행과 함께 설치 된 건물 번호판은 훼손·멸실되거나 노후화 되어 미관을 해치고 우편, 택배물의 수취문제나 주민 불편이 발생되어 이를 전면 교체함으로써 도로명주소 사용 편의와 도시미관을 향상시키고자 추진됐다.”면서

 

군은 지난해 왜관읍, 북삼읍. 석적읍, 기산면에 12,636개의 건물 번호판을 교체하고, 올해년도에는 지천면, 동명면, 가산면, 약목면에 11,912개의 건물번호판을 신형으로 교체 완료했다고 전했다.

 

백선기 군수는“이번 건물번호판 교체사업으로 주민들이 좀 더 찾기 쉽고 편리하게 도로명주소를 사용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이 조성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앞으로도 적극적인 행정 추진으로 군민의 불편함을 해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황지현 기자 news5530@naver.com
저작권자 2015.01.15 ⓒ dailydg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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